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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 '발암 위험' 높일 수 있다"

한주한

입력 : 2006.08.15 10:46


핫도그의 특정 성분이 발암 위험을 높일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과학 웹사이트인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습니다.

네브래스카 주립대 의료센터 연구진은 슈퍼마켓에서 파는 핫도그 추출물에 살모넬라균을 첨가하면 염색체 돌연변이 발생률이 정상수준의 2배에서 4배까지 늘어나는 것을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장내에서 DNA돌연변이 현상이 일어날 경우 결장암 발병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구진은 발암 위험성은 핫도그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소금에 절여 말린 생선이나 간장 등 소스류에도 이와 비슷한 수준의 화학성분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