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변압기가 노후돼 정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노후 변압기 교체 비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은 14일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오래된 상가나 아파트 등에서 변압기를 교체할 때, 자재비의 50%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체 공사비의 50%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또 "전기요금이 20년 전과 큰 차이가 없지만 인상할 경우 국민 부담과 직결되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는 전기 요금을 올릴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