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역사관련 5개 의원연구단체는 6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 고이즈미 총리에게 야스쿠니 신사참배 강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5개 단체 소속 여야 의원들은 공동성명문에서 "일본은 겉으로는 과거사에 대해 반성한다지만 실제는 군국주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하고 있다"면서 신사참배 중단과 한국인에 대한 무단합사 취하를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또 최근 야스쿠니 신사를 현장조사한 결과 신사 내 전쟁기념관인 류슈칸의 전쟁미화가 심각했으며 이에 따라 신사측에 공개질의서를 전달하고 시정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이와 함께 야스쿠니 신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본 야당 국회의원들과 연대하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