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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 비관 30대 여성 한강투신
이승재
입력 : 2006.08.14 09:24
14일 밤 10시 35분쯤 서울 서강대교 북단 강변북로에서 32살 김모 씨가 한강으로 투신한 것을 택시기사 59살 이모 씨가 보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2년 전 이혼한 뒤 힘들어 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김 씨가 처지를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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