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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경남 산청에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가했다가 세균성 이질에 걸린 사람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참석자 696명에 대한 추적조사결과 세균성 이질 감염 환자가 2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6명으로 늘었났다고 밝혔습니다.
설사 등 세균성 이질 증상을 보이는 의심환자도 12일 125명에서 162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제주와 광주, 인천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에서 의심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2차 감염 등 세균성 이질 확산 방지를 위해 전방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