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내국인 전용 카지노인 강원랜드에서 출입금지 조치를 받은 사람 수가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출입금지자 숫자는 지난 2003년 622명에서 2004년 1천 8명으로 62% 급증했으며, 지난해에도 천428명으로 전년 대비 41.6% 늘어났습니다.
또 지난 5월말까지 출입금지자 수도 732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7%나 늘었습니다.
특히 도박 중독 때문에 본인이나 가족들 스스로 출금 조치를 신청한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