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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병 이틀째 의식불명…수사 난항

윤영현

입력 : 2006.08.11 20:43|수정 : 2006.08.11 20:43


무장탈영 뒤 자살을 기도해 수술을 받은 이모 이병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국군수도병원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건 경위 조사도 난항을 겪고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이 이병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고 박종석 상병에 대한 영결식은 12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단장으로 치러지며 유해는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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