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여객기에 대한 폭파 테러 계획이 사전 적발됨에 따라 미국과 영국의 테러경보가 최고 수준으로 격상되고 항공 교통 보안대책이 대폭 강화되며 여행객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인터내셔널 헤럴드트리뷴이 보도했습니다.
영국의 엄격한 새 공항 보안조치는 랩톱컴퓨터와 카메라, 휴대전화는 물론 콘택트렌즈 식염수 등 거의 모든 종류의 음료수의 휴대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영국 보안 관리들은 새 공항 보안조치가 여행객들에게 즉각적이고 심각한 혼란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마이클 처토프 미 국토안보부 장관도 이번 테러위험의 속성 때문에 음료수와 헤어젤, 로션 등 모든 액체 물질의 기내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