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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주공·토공에 973억원 세금 추징

최선호

입력 : 2006.08.11 12:19|수정 : 2006.08.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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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에 대해서 국세청이 1천억원 가까운 추징세금을 물렸습니다.

국세청은 두 공기업에 대해 지난 2월부터 넉달 동안 정기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자회사 부당지원과 세금 납부시기 산정 오류 등의 혐의로 주공에 899억원, 토공에는 73억 8,800만원씩의 세금을 추징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주공은 이에 대해서 이번 추징세금 부과는 세법과 기업회계 기준의 차이에서 비롯됐다며 탈세 의도가 없는만큼 앞으로 국세심판 청구나 소송 등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