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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북 수해 민간통해 100억 지원

박진원

입력 : 2006.08.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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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1일 북한 수해복구를 위해 민간단체 등을 통해 100억원 가량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총리공관에서 한명숙 총리와 김근태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정책조정회의를 열어서 민간단체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 북한의 수해복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민간단체가 모금한 금액에 쌀, 밀가루, 기초의약품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100억원 가량의 남북협력기금을 투입하는 형태의 매칭펀드 방식으로 대북지원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신언상 통일부 차관은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부의 대북 수해복구 참여를 공식선언하고 오전 회의에서 확정한 지원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