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책과사람] 이중성에 숨은 일본의 정체성

장세만

입력 : 2006.08.11 12:19|수정 : 2006.08.11 11:58

동영상

20년 넘는 일본생활에도 알 수 없는 일본인의 본심.

필자는 '혼네'와 '다테마에'라는 일본인의 이중성을 지적합니다.

속마음을 뜻하는 '혼네'와 겉으로 드러나는 빈말을 의미하는 '다테마에'.

이 애매모호한 이중성을 깨달을 때 미소와 친절 속에 숨어있는 일본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필자는 강조합니다. 

신앙은 있어도 신을 소재로 한 예술작품이 없다는 특징을 가진 아프리카 미술.

영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신이 아닌 인간의 심성에서 찾기 때문이라고 아프리카 미술에 대한 개론서를 통해 필자는 설명합니다. 

'선악의 정원'과 '추락하는 천사들의 도시'.

실제 인물과 사건을 소설적 구성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논픽션 작가로 알려진 존 베런트의 작품이 국내 처음으로 번역됐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우리땅 우리나무 이야기.

펜화의 섬세한 정취로 그려낸 나무 스케치와 알기 쉬운 설명이 조화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