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일대에서 43명의 부녀자를 강간하고,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청 광역수사대는 33살 임 모 씨를 특수강도강간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2001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총 43회에 걸쳐 서울과 경기 일대에서 대낮에 부녀자 혼자 있는 가정집만 골라 침입해, 등산용 칼 등으로 위협해 강간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폭력 등 전과 11범인 임 씨는 지난해 7월 특수강도미수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아 안양교도소에서 수감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