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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대변인 "안희정씨도 복권시켜야"

손석민

입력 : 2006.08.10 15:30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개인 의견임을 전제로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안희정 씨를 8·15 광복절 특사에서 복권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 대변인은 "정치인 가운데 개인비리가 아니고 과거 대선자금 사건과 관련해 형을 다 산 사람은 사회가 관용을 베풀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희정씨는 징역1년의 형을 마치고 재작년 12월 만기출소했습니다.

우 대변인은 이어 "사면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당이 갈등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당은 더 많은 사람의 사면과 관용을 바라고 청와대는 그런 정신을 받아들이면서도 법적 안정성 등을 감안해 엄격히 분류, 심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