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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동료병사에게 총격을 가한 뒤 무장탈영했던 병사가 자신의 부대 뒷산에서 총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오늘 낮 12시40분 쯤 경기도 가평군 하면 상동리 부대 뒷산에서 무장탈영한 20살 이 모 이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이 이병이 발견되기 20분 전 부대 뒷산에서 총성이 울려 해당 지역을 수색한 끝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이 이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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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 3호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기도 안성시 등 전국 21개 시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안성시와 춘천시, 강릉시와 영월군, 화천군과 철원군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모두 39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전국 수해피해는 이재민이 2천141명, 재산피해는 2조 625억원 대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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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북한의 수해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모로 지원한다는데 정부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재는 오늘 오전 이종석 통일부 장관과 만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와 대북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면서 지원품목은 쌀과 복구장비, 의약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재는 또 구체적인 지원규모 등은 북한의 반응 등을 보고 다음 주중 결정되겠지만 상징적인 규모가 아니라고 말해 대규모 지원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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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콜금리를 연 4.50%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번 콜금리 인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5번째 인상으로 올해 6월 이후 두 달 만입니다.
금통위는 이와 함께 유동성조절대출금리를 연 4.25%로, 총액한도대출금리도 연 2.75%로 각각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경기지표의 불안 등을 이유로 콜금리 동결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해 왔던 것과 달리 금통위가 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은 물가압박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한국은행의 기본 입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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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불을 끄지 못하는 불량소화기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주식회사 청운소방이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생산한 소화기 31만 대 가운데 70% 정도인 22만 여대가 불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문제의 청운소방 소화기를 전량 수거해 폐기할 방침이고 청운소방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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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이틀째 방문중인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한나라당의 전신 정당 시절부터 최근 광명시장의 호남비하 발언에 이르기까지 호남분들을 섭섭하게 해드렸다"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당 차원에서는 최초로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오늘 광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역지사지 해보면 호남 분들의 한나라당에 대한 섭섭함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어 "1백 마디 말보다 한 가지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금부터 정말 잘 해보겠으니 다른 정당 못지 않게 우리도 사랑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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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오늘부터 집중단속 대상이 됩니다.
환경부는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열흘 동안 지방 환경청과 지방자치단체, 경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전국 유명 피서지 70곳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자를 강력하게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서지에서 술을 마신 뒤 술병과 음식물을 버리거나 금지된 곳에서 음식을 만들고 설거지나 빨래를 하다 적발되면 5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모습 전해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노조원 사망을 둘러싸고 어제 포항에서 벌어진 민노총과 경찰의 무력 충돌 현장 보여 드립니다.
또 시원한 제주 성산포 바닷속 풍경과 중국 최초로 개발된 사람처럼 말하고 움직이는 로봇 소식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어린이들이 정겨운 농촌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곡괭이, 가래, 삼태기.
다들 어떻게 쓰는 물건들일까?
호기심과 궁금증은 선생님의 시범을 보면서 하나 씩 풀립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농촌체험교실은 강의와 관찰, 체험 등 세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농기구의 쓰임새와 사용법을 배운 뒤 직접 실습해 봅니다.
이후 들로 나가면 식탁에서만 보던 다양한 작물들이 향긋한 냄새를 풍기며 어린이들을 맞습니다.
실제 식물을 화분에 심는 체험까지 끝내면 어린이들의 마음은 어느새 농부가 됩니다.
[김혜선/초등학생 : 오늘 화분에 심은 건데요 집에 가서 예쁘게 키울 거예요.]
[배미연/학부모 : 여러 농기구를 알게 돼서 좋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시골에 갔다 온 느낌이에요.]
농촌의 정취에 취해 땀의 의미를 배우며 보낸 하루는 어린이들의 마음 속에 소중한 쪽빛 추억으로 새겨집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도 전국의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와 창원의 기온은 36도까지 올라가겠고 전주와 포항 34도, 서울은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전북과 제주지방에는 한 때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5에서 40mm 가량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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