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잇초 일본 나가사키 시장이 미국과 북한, 파키스탄과 이스라엘, 이란, 인도 등 6개국은 핵 보유국과 의심국이라며 핵 확산 금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토 시장은 나가사키 원폭 투하 61주년을 맞아 발표한 평화선언에서 핵 확산금지체제가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이들 6개국에 대해 핵 군축과 확산 금지에 성실하게 대처하라고 호소했습니다.
이토 시장은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비핵 3원칙'을 법제화하고, 동북아시아 비핵지대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기념사에서 "'비핵 3원칙'을 견지하고 핵무기개발 폐기와 항구평화의 실현을 위해 국제사회의 선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