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수해 구호물자 2차분을 실은 화물선이 9일 오전 인천에서 북한 남포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한국JTS는 밀가루 백톤과 신발, 의약품을 인천 남포간 정기운항 화물선인 트레이드 포츈호에 실었다고 밝혔습니다.
굿네이버스도 이 배편으로 담요와 밀가루, 의류와 식료품 등을 보냈으며, 다른 단체들도 손수레와 포도당 분말 등을 함께 실었습니다.
한편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 위원회도 10일까지 대북 수해지원 모금활동을 계속한 뒤, 11일 금강산 실무 협의를 통해 북측에 필요한 지원물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