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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수해복구 지원물자 공식 요청

김용욱

입력 : 2006.08.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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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가 9일 팩스를 통해 수해 지원에 나선 남측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북측이 필요로 하는 피해복구 물자를 처음으로 공식 요청해왔습니다.

북측은 뜻밖의 수해로 남북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동포애의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남측 여러 단체의 노력에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복구 물자로는 라면이나 의류품보다는 복구사업에 이용할 수 있는 시멘트 등 건설자재와 화물 자동차를 비롯한 건설장비 그리고 식량과 모포, 의약품 등을 요청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