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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한미군 공대지사격장 해결에 총력

김범주

입력 : 2006.08.09 14:47


정부가 주한미군의 공대지 사격장 문제를 오는 10월까지 마무리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오는 10월 열리는 한미연례 안보협의회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전북 군산 앞바다의 직도 사격장을 더 이용하도록 양보하기로 하고 주민 설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8일 몇 달 안에 사격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미 공군의 전체 부대가 교대로 한반도를 떠나 사격훈련을 해야 한다면서 한미동맹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