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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엔 씨 석방판결 이후 베트남 진출기업 등 역풍

한주한

입력 : 2006.08.08 16:39


우리 법원이 베트남 반체제인사의 신병을 베트남에 인도하지 않자, 이에 대한 불똥이 현지 진출기업과 공관, 교민들에 튀고 있습니다.

베트남 주재 공관원과 기업인들은 한국 법원의 베트남 반체제 인사 우엔 후 창씨 석방 이후 베트남 고위관계자들과의 면담이 힘들어진 것으로 전했습니다.

또 베트남 관광총국은 한국 관광가이드의 불법 영업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처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400여 명의 한국인 관광안내원들은 까다로운 베트남법 때문에 정식으로 관광안내 영업을 하지 못하고 베트남인들의 이름을 빌어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