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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상, 야스쿠니 종교법인 해산 개혁안 제시

유재규

입력 : 2006.08.08 15:14


야스쿠니 신사 문제가 일본의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총리 후보로 출마가 유력한 아소 다로 외상이 야스쿠니 신사의 특수법인화를 요구하는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 신사측이 스스로 종교법인을 해산한 뒤 국가가 관여하는 특수법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야스쿠니 신사를 정치와 무관한 국립추도시설로 만들어 천황이나 총리 등 지도자들이 헌법의 정교분리 원칙에 구애받지 않고 참배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