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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영 : 아이들 방학이어서 진료를 적당한 시기에 해야할 것 같아서 진료 받으러 왔다.]
가지런하고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한 어린이 치아교정.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장 적절한 교정시기는 영구치가 다 난, 만 12세 전후입니다.
그러나 영구치가 나기 전에 조기교정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성오/연대 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 : 윗니가 앞니를 완전히 가리는 경우 유치라도 교정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 조기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성장과 함께 골격이 굳으면서 흔히 말하는 주걱턱으로 발전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턱 골격에 문제가 있는 부정교합인 경우는 영구치가 나지 않았더라도 조기에 교정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영구치가 날 때 새로 나는 이가 얼굴에 비해 너무 커서 교정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김성오/연대 세브란스병원 치과 교수 :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는 시기의 치아크기 불균형은 10세 전후에 대부분 해소된다.]
어린이 치아 교정은 성인교정에 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만 7세 전후에는 교정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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