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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시 돌아온 밤비! '밤비 2'

송호금

입력 : 2006.08.08 12:08|수정 : 2006.08.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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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용감한 숲의 왕으로 성장한 어린 사슴 밤비.

60년 후 제작된 속편 '밤비 2'는 어린시절, 밤비와 숲의 왕 아버지의 순수한 교감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어느 추운 겨울 밤, 엄마를 애타게 찾는 어린 밤비.

큰 눈 때문에 더욱 슬퍼 보이는 어린 사슴.

하지만 아버지의 차가운 한 마디.

숲을 지키는 위엄있는 큰 사슴.

그래서일까요?

아직 어린 아들인데 며느리 시집살이보다 더 지독한데요.

아버지는 아직 어린 아들에게 부모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하지만, 밤비는 외롭지 않습니다.

숲 속엔 밤비를 이해해 주는 좋은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죠.

약삭빠른 꼬마 토끼 덤퍼는 밤비의 오른팔, 그렇다면 왼팔은 누구죠?

바로, 게으름뱅이 스컹크 '플라워'!

단, '플라워'가 실례를 했을 때는 아무리 친구라도 참기 힘들죠?

이들은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밤비를 위해 아이디어를 짜 냅니다.

어쩐지 불안불안한데, 역시 이 방법은 영 아닌데요.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암사슴 '미나'에게 밤비를 맡기죠.

버림받은 불쌍한 밤비, 정말 친아버지 맞나요?

그런데 상처입은 밤비에게 생긴 엄청난 사건이 벌어 집니다.

미나가 인간들이 숨겨 놓은 덫에 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사냥개의 소리.

밤비,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