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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 채비를 서두르는 직장인 정금석 씨!
캠핑카의 매력은 이동식 집을 방불케 할 정도의 편의시설입니다.
침대에 누워 TV를 보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정동기/중탑초등학교 6학년 : 이동하는 차 안에서 놀 수도 있고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어 좋다.]
달리다가 쉬고 싶으면 즉석에서 야영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캠핑카 한 대 값은 수천만원 대지만 대여업체를 이용하면 부담없이 캠핑카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여료는 성수기인 7~8월에는 하루 24시간에 27만원, 비성수기엔 20만원 대입니다.
적지않은 비용이지만 교통이나 숙박예약 걱정 없이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용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윤호진/캠핑카 대여업체 관계자 : 주말 이용객이 10명 정도라면 여름 성수기엔 4배 정도 이용객이 늘어난다.]
바캉스 용품도 빌려서 쓰는 알뜰족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대여품은 텐트 4~5인용의 경우 3일 동안 대여료가 4만원 대, 9인용 텐트는 5만원 대입니다.
시중 판매가격의 1/5 수준입니다.
코펠과 배낭, 아이스박스도 1~2만원이면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최근엔 차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내비게이션이나 무선통신기 같은 차량용 장비 대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물품을 주문하면 직접 배달까지 해주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임영주/분당 정자동 : 값도 싸고, 집에 두면 짐이 되고 매년 한 번 밖에 이용을 안 하니까 빌려 쓰는 게 간편하다.]
하지만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의할 점도 적지 않습니다.
[정유록/대여업체 관계자 : 임대해서 쓰기 때문에 물품의 파손 여부나 정확한 제품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물품에 하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용시간에 따른 추가요금도 꼼꼼히 따져본다면 더욱 알찬 휴가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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