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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건물 냉각수탑 오염 비상

정연

입력 : 2006.08.07 11:25|수정 : 2006.08.07 14:36

레지오넬라 균 검출


보건환경연구원이 6월부터 7월말까지 서울 시내 호텔, 백화점 등 대형건물 471곳의 냉각탑수를 조사한 결과 88곳(18.7% )에서 '레지오넬라균' 검출.

레지오넬라 균은 주로 대형건물 냉방기의 냉각탑수 등에서 서식. 이 균이 포함된 물방울이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들어가, 감염. 증상을 나타내 냉방병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함.

구분 대형건물 호텔.여관 병의원 백화점.쇼핑몰 목욕탕.찜질방 기타
검사 417 217 61 64 51 3 75
검출 88 43 9 7 11 1 17
(%) 18.7 19.8 14.8 10.9 21.6 33.3 22.7

 

연간에 한 두명 정도 직접적으로 이 균에 감염됨. 

서울시는 언제나 이 정도의 수치는 나타난다며, 냉각탑수보다 병원, 목욕탕, 찜질방의 온수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는 확률이 크고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다 판단해 하반기부터 이 쪽을 중심으로 재검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