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의 보사노바 보컬리스트 리사 오노(39)의 새 음반 '잠발라야-보사 아메리카나-(Jambalaya-Bossa Americana-)'가 발매됐다.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를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테마로 앨범을 발표해온 리사 오노는 이번 음반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을 노래했다.
존 데버의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즈(Take Me Home Country Roads)', 카펜터스의 '잠발라야', 비틀스의 '아이브 저스트 신 어 페이스(I've Just Seen a Face)', 아일랜드 민요 '대니 보이(Danny Boy)' 등 귀에 익은 노래들이 리사 오노의 편안한 목소리로 재해석됐다.
리사 오노는 11월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리사 오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보사노바를 익혔으며 일본과 브라질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도 '아이 위시 유 러브(I Wish You Love)' '프리티 월드(Pretty World)' '유 아 더 선샤인 오브 마이 라이프(You Are the Sunshine of My Life)' '스마일(Smile)' '세시봉(C'est Si Bon)' 등 10여 곡이 CF와 영화 음악으로 쓰여 잘 알려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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