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부는 국민의 민주화 항쟁으로 갸넨드라 국왕과 왕실을 평범한 시민으로 취급하기로 함에 따라 이들의 토지를 몰수해 국민에게 분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다리 네팔 토지개혁부 장관은 "왕실 소유의 재산목록 조사가 끝나면 왕이 소유할 수 있는 재산의 양을 제한하는 법이 입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갸넨드라 국왕은 그동안 보유했던 군대 통수권과 면책, 면세 특권, 법안 거부권과 판사 및 육군 원수에 대한 인사권, 왕위 계승자 임명권 등에 이어 토지까지 몰수당하게 됐습니다.
네팔 국민들은 정부의 왕실 토지 몰수계획에 대해 크게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