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외상은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 대해 종교법인을 해산하고 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A급 전범을 분사하는 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다음달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 예정인 아소 외상은 이 같은 방안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야스쿠니신사에서 주변국의 반발을 사고 있는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옮겨 천황이나 총리가 신사를 참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제안이라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오는 8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방안을 발표해 총재 선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베 신조 관방장관과 차별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