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자이드 미군 중부군사령관은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종파간 폭력사태가 중단되지 않으면 이라크가 내전으로 빠져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비자이드 사령관은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이라크의 종파간 폭력사태가 심각한 것 같다"며 "이라크 전쟁에서 수도 바그다드의 치안을 확보하는 데 최우선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시 대통령과 럼즈펠드 국방장관은 이라크에서 폭력사태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이라크 사태를 '내전상황'이라고 부르는 데 반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