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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 총판 선정 대가로 금품 수수

최대식

입력 : 2006.08.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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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특수수사과는 EBS 교재 총판 선정 대가로 수천 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EBS 문화사업팀장 47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총판과 물류업자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4년전 EBS 교육출판팀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EBS 교재를 지역별로 독점 공급할 수 있는 총판권을 따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업자 11명으로부터 5천여 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