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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한여름 사고위험 '10배' 증가

하대석

입력 : 2006.08.03 13:26


## 변압기 화재 폭발 등 사고 일반 원인

    - 전력량 증가에 따른 과부하
    - 케이블 헤드 부분 절연 열화.
    - 볼트 넛트가 헐거워지면 열이 발생 (접촉 불량)
    - 인근지역 공사나 중장비 지나가다 케이블 물리적 파손. 누설전류 흘러서 사고 유발.
   ※ 노후한 변압기일수록 위험성 높아져.

 

## 여름에 변압기 사고가 빈번한 네 가지 이유.

1) 냉방기 많이 사용해 전력량 증가. 
    '줄의 법칙'에 따라 열은 전략량의 제곱에 비례. 전력량이 평소의 2배 늘면 열은 4배
     증가. 보통 한여름엔 전력량이 1.5-2.5배 증가.

 2) 기온 증가
     변압기 화재 등 사고는 보통 오후 늦게 발생하는 경우 많아. 이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변
    압기에 열이 더 많이 축적되기 때문.

 3) 습도가 높아 복사열 증가
     특히 장마철이 지난 뒤 폭염이 시작되면 습도상승으로 복사열이 크게 높아짐.

 4) 지열 증가
     땅 위에 설치된 변압기는 지열의 영향 커.

  ==> 사고위험성 10-20배 증가.

 

## 변압기 사고는 인재

    - 송전설비, 발전설비와 달리 변압기 등 배전설비는 한전에서 자체검사. 
    - 송전, 발전설비는 외부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에서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