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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40%, 일본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반대

권애리

입력 : 2006.08.03 14:11


중국 국민들의 40%는 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에 정부가 나서 반대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학계와 베이징 대학이 양국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중일 관계에 대해 중국 답변자의 41%, 일본의 69%가 '좋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양국 관계 악화의 책임에 대해서는 중국의 98%가 일본의 책임, 일본에서는 35%가 중국, 15%가 일본이라고 답해 큰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또 중일 정상회담을 단절시킨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에 대해 중국 국민의 51%가 '어떤 조건에서도 반대'라고 응답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