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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워지고, 또 망가지고.
변신, 한 가지 더 있죠?
'찌웠다, 뺐다', 몸무게입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에서 인민군 소년으로 열연한 류덕환 씨.
새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씨름부원 역을 맡아 27kg이나 몸무게를 늘렸는데요.
예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포동포동 살이 오른 류덕환 씨.
갑자기 찌운 살로 무릎통증이 생길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풍선처럼 '부풀렸다, 줄였다'.
스타들의 고무줄 몸무게,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죠?
배역을 위해 직접 몸을 만드는 스타들의 노력은 계속되는데요.
'국경의 남쪽'의 차승원 씨!
탈북 청년 캐릭터를 위해서 반대로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 차승원/영화배우 : 고생스럽게 남한으로 온 사람이 얼굴에 살집이 있고 너무 부유해 보여서 얼굴에 부르주아적인 냄새가 나면 안 되지 않나 해서 한 12kg 정도 감량을 한거죠.]
고무줄 몸무게의 대명사, 설경구 씨!
영화 '역도산'에서 94kg까지 살을 찌웠다가 다음 작품 '공공의 적2'에서는 20kg 이상 감량했죠.
유지태 씨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찍을 당시, 23kg이나 몸무게를 불렸고요.
황정민 씨도 시골 노총각 연기를 위해 살을 잔뜩 찌웠는데요.
스타들의 몸무게 늘리기 비법!
'술독에 빠지기', '삼겹살과 햄버거', '초콜릿 입에 달고 살기'까지 가지각색입니다.
문제는 다시 살을 뺄 때.
단기간에 살을 빼려니 고생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루 8시간 이상의 운동, 하루 세끼를 거의 야채만 먹으면서 살을 뺀다고 하는데요.
쉬운 일이 아니죠.
영화 속 맞춤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들은 지금도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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