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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이 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남반구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는 몇 년만의 혹독한 겨울이 찾아와 연일 눈발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폭설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고립된 마을이 나오고, 케이프 주에서는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4명이 사망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추운 겨울이 찾아온 것은 10년만에 처음입니다.
지구촌 곳곳의 이상 기후 현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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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을 넘어 우리 시대의 문화현상이 된 해리 포터 시리즈.
독자들의 관심은 현재 작가가 집필중인 마지막 권에서 과연 주인공 해리가 죽을 것인가에 온통 쏠려 있습니다.
그런데 생존해 있는 미국 최고의 소설가들인 스티븐 킹과 존 어빙까지 해리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나섰습니다.
어제(2일) 롤링과 함께 뉴욕에서 자선 낭독회를 개최하는 등 낭독회의 본스타는 까마득한 후배 롤링이고 자신들은 "찬조밴드"일 뿐이라며 웃었는데요.
그러면서 "코넌 도일이 셜록 홈즈를 죽게 한 것처럼 롤링이 포터에게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단단히 로비를 펼쳤습니다.
그러나 롤링은 해리가 죽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어 독자들의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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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환경친화를 표방하는 빵집이 등장했습니다.
이 빵집은 빵만 유기농 재료로 굽는 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썼는데요.
빵집 바닥은 코르크로 만들어졌고, 카운터는 대나무와 재활용 면, 벽 한 면은 아예 통째로 밀과 해바라기 씨로 만들어졌습니다.
TV PD 출신인 이 빵집 주인은 미국에서도 환경운동이 생소하던 1990년부터 환경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는 빵집 지붕에서 태양열을 모아 빵집에서 쓰는 전력의 20%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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