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 갔다 집으로 오던 40대 주부 2명이 13일째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1일 오후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서상리 모 찜질방에서 집에 다녀오겠다던 주부 43살 김모 씨와 46살 곽모 씨가 연락이 끊겨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당일 오후 곽 씨가 현금 90만 원을 인근 춘천휴게소에서 인출한 사실이 확인됐고, 김 씨 등이 함께 타고 갔던 승용차가 다음날 새벽 국도 인근 농로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납치됐을 것으로 보고 추가 단서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