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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사흘째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요.
오늘(1일)밤에도 남부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해안지방에서는 더 눅눅하고 무더운 밤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닷바람에 들어있는 수증기가 열기를 빠져나가지 못하게 붙잡아서 온실효과까지 더해지겠습니다.
이렇게 더위가 이어지면서 우리 몸에도 좋지않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몸이 실제로 느끼는 열파지수인데요.
구미를 비롯한 경북 내륙쪽은 일사병이나 열경련의 위험이 매우 높은, 위험한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북반구 전체가 후끈 달아오른 상태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역시, 2주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요.
프랑스 역시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66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내일의 날씨입니다.
내일 대구와 부산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아침에는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도비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방은 맑고 햇볕이 무척 뜨거워서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경기 북부 지방은 밤사이 약간의 소나기가 지나갈 것으로 보이고요.
백령도는 내일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의 강릉 그리고 전주, 광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긁힌 상처의 응급처치는?>
- 긁힌 상처의 치료는?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에 씻은 뒤 항생제가 함우된 연고나 달라붙지 않는 드레싱제재로 덮어줘야.
- 이럴 땐 병원을? 피가 지속적으로 나고 상처가 깊거나 오염도가 높아 해로운 세균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상처의 깊이나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내일의 불쾌지수입니다.
기온이 높고 습도마저 높아서 거의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 정도로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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