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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점거농성 도중 부상 노조원 사망

최희진

입력 : 2006.08.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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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건설노조 포스코 점거농성과 관련 포항시내 집회에 참가했다 다친 포항건설노조원 45살 하중근 씨가 부상 17일만인 1일 새벽 2시 40분쯤 숨졌습니다.

하 씨는 당시 집회도중 경찰과의 충돌과정에서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뇌출혈 증세를 보여 그동안 뇌사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포항건설노조는 그동안 하 씨가 경찰의 방패에 머리를 찍혀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해왔으며 경찰은 부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노조의 주장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