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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복제 암·수소 교배로 송아지 분만"

입력 : 2006.07.30 14:53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는 30일 "체세포복제기법으로 태어난 복제수소와 복제암소 2마리와의 교배로 인공수정된 송아지 2마리가 31일 분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산연구소는 "인공수정은 지난해 10월 20일 실시됐으며, 체세포 복제소끼리의 교배로 송아지가 태어나기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아비 복제수소는 지난 2003년 10월 12일, 어미 복제암소 2마리는 2003년 7월 10일과 22일 각각 태어났다.

축산연구소는 1999년 1월 복제암소 '새빛'을 생산한 이래 현재까지 20여마리의 복제소를 생산해 17마리(수소 2마리, 암소 15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복제암소의 경우 일반수소와의 사이에 5마리의 송아지를 낳아 번식능력을 입증했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