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소말리아서 출발 안해"
정부 당국자는 지난 4월 소말리아해역에서 납치된 동원호의 석방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으며 현재 합의 이행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아직 동원호는 소말리아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선원들의 안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기다려야 한다"면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뒤 동원호가 공해상에 도착하게 되면 동원수산측이 석방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원호 선원과 선박은 석방을 위한 최종절차가 끝나는 대로 공해상으로 인도된 뒤 조만간 안전한 곳으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원수산 소속 원양어선 제628호 동원호는 지난 4월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조업도중 현지 무장단체에 납치됐으며, 최성식 선장 등 한국인 8명을 비롯한 선원 25명이 3개월 이상 억류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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