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협상이 완전 타결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28일 전체 조합원 4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55%로 가결돼 올해 임협을 완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6일 임금 기본급 대비 5.1% 인상, 임협 체결 즉시 성과금 100% 지급, 올해 목표 달성시 성과금 150% 지급, 목표 달성 격려금, 호봉제 실시 등에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사측과 입협을 시작한 뒤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지난달 26일부터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기 전까지 21일간의 부분 파업을 벌이는 등 올해까지 12년 연속 파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