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에겔란드 유엔 인도주의업무담당 사무차장은 29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전투지역내 사상자 운송과 구호품 전달을 할 수 있도록 양측이 72시간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에겔란드 사무차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이러한 내용의 휴전안을 제출했다고 밝히고 양측과 접촉해 휴전이 성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측에 대해 항구적인 휴전을 거듭 촉구해왔지만 양측에 의해 거부당했습니다.
지난 12일 헤즈볼라측의 이스라엘 병사 납치로 촉발된 양측간 공방으로 지금까지 레바논에서만 6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