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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부터 비 갬…다음주는 무더위

입력 : 2006.07.29 07:51|수정 : 2006.07.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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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맛비 큰 고비는 넘긴 것 같습니다.

밤 사이 비구름이 많이 약해졌는데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산발적으로 지금도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 일부지방에는 새벽 사이 장대비가 내리면서 다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충청 북부와 경북 북부, 또 경기 남부 일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29일)도 중부지방에 걸쳐 있는 장마전선을 따라 서쪽에서 비구름이 계속 발달해 들어오겠습니다.

따라서 서울·경기와 강원도, 전북의 경우 10~60mm 정도의 적지 않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충청과 경북의 경우 20에서 최고 8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늘 오후, 서울·경기 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면서 한낮에는 무덥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중부 일부지방에만 소나기 소식이 있겠고요.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날씨는 점점 더워지겠습니다.

(우혜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