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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그룹 주수도 회장 배임혐의 일부 시인

남정민

입력 : 2006.07.28 15:18


제이유그룹의 불법영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주수도 회장이 배임 등 혐의 내용 가운데 일부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회장은 28일 검찰 조사에서 제이유 백화점 자금 1천3백억원을 제이유 네트워크에 부당 지원하도록 한 혐의와 관련해 자신이 지시를 내렸다는 점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회장은 그러나 다단계 사업자들을 속여 9천8백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와 가맹점 수수료 84억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는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