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 논평>
7.26 재보선 개표 결과 한나라당이 세군데에서 민주당이 한군데에서 승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먼저 당선자에 축하의 말씀 드린다. 선거 결과로 드러난 민심은 한나라당의 오만한 독주를 하지말라, 더이상 추태를 부리지 말라는 것, 그리고 열린우리당에겐 계속해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서 배전의 노력을 다하라, 민주당 조순형 후보에게 기회를 주신 것으로 본다.
다시 한번 느낀 것은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여기고 국민을 받들면서 해야만 한다는 진리를 이번 재보궐 선거를 통해서 봤다. 열린우리당은 민심을 더욱 더 받아들이면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위하고 정치희망을 만드는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겠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이번 선거결과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 여러 해석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재보궐선거는 재보궐선거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있겠다. 열린우리당의 앞으로 방향 또한 지도부에서 고심에 고심을 다하고 있다. 기간 재보궐 선거 때문에 묻혀뒀던 사안들을 꺼내 들겠다.
이번에 조순형 후보의 당선은 조 후보가 과거에 진행했던 탄핵에 대한 지지 뜻을 보낸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본다. 성북을 투표 결과 보면 열린우리당 지지했던 상당수가 조 후보로 이동해서 투표했던 것으로 드러나. 예를 들어 부천소사나 마산에서 드러나 득표보다 우리 후보 득표율이 저조한 것은 수도권에서 한나라당 견제심리가 생겼다고 보고, 한나라당 견제심리라 보지, 탄핵에 대한 정당성 부여하는 투표였다고 보지 않는다. 비록 조 후보가 탄핵 주역으로서 평가받는 분이지만, 그분 과거행적 모두를 거는 것은 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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