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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6.07.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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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현재 충청과 경북, 전북, 전남 서해안 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시간당 20~30mm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과 태풍 개미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모레(28일)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지방은 100에서 최고 300mm, 전남과 경남지방에는 30에서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금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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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은 북한에 미사일과 핵 등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자나 기술을 거래하는 기업과 개인을 제재할 수 있는 내용의 '북한비확산법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 발사 시험을 강행한 직후인 지난 14일 미 상원에 제출된  북한비확산법안의 상원 가결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 이후 미국 측의 첫번째 관련 입법조치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북한비확산법은 미사일과 핵무기를 포함한 대량살상무기 관련 물품이나 서비스, 기술 등을 이전하거나 북한으로부터 사들인  외국인이나 회사들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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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북한에 대해 대화의 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유엔 안보리 결의문이 채택되는 과정에서 중국 정부가 취한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우리 정부는 결의문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임을 중국 측에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내일 백남순 북한 외무상과의 양자 회담에 대해 "남북 외교장관이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회담을 갖자는 의사를 북측에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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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영아 시신 유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방배경찰서는 집주인 C 씨의 프랑스인 친구 P 씨가 사건에 연루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직 결정적인 단서가 확보되지 않아 P 씨를 용의자로 단정짓긴 어렵지만 현재 P 씨와 그 주변인물 수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주인 C 씨의 휴가 기간에 유일하게 집에 드나든 P 씨가 산모와 보호자 등을 데리고 들어가 출산하도록 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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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수천년 멸종된 매머드와 국내에 자취를 감춘 한국산 호랑이 복제를 시도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습니다.

황 교수는 어제 열린 공판에서 차명계좌로 관리한 연구지원금 중 용처가 밝혀지지 않는 5억원에 대해 검찰이 묻자 '매머드와 호랑이 복제 연구에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황 교수는 '보안성 때문에 밝히지 못했지만 매머드 복제를 3번 시도해 실패했고 호랑이는 국내산, 매머드는 러시아산이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스페셜>

한주간의 유포터 뉴스 가운데 가장 돋보였던 기사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유경미 아나운서입니다.

SBS 시민기자 유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우리의 대표 음식인 김치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김치박물관으로 가 보시죠.

2백여 종이 넘는 다양한 김치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치의 역사와 재료, 지역별 특성 등 이곳에서는 김치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박세원/초등학생 : 구경하면서 먹어볼 수도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습니다.]

특히 요즘은 방학을 맞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돼서 어린이들의 학습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퀴즈를 풀면서 아이들은 어느새 김치박사가 됩니다.

김치박물관은 또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리는 체험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둘러본 이들은 누구나 김치의 매력에 푹 빠집니다.

[윌&애나/관광객 : 관광객 친구들에게 김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뉴질랜드의 모든 이들에게 김치를 알리고 싶어요]

매콤한 맛에 보는 재미와 만드는 즐거움을 더한 김치 박물관이 세대와 국경을 넘어 김치의 인기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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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박물관 뿐 아니라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들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도심 곳곳의 공원에서는 자연을 소재로 한 학습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교육효과는 물론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도 좋아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자녀를 두신 분들은 가까운 공원이나 홈페이지를 한 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