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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당 가족수 '3명' 선 무너졌다"

한승희

입력 : 2006.07.26 14:36|수정 : 2006.07.26 14:37

'독거가구' 5년 전 보다 11% 증가


혼자 사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20%를 차지하고 평균 가구원 수도 2.88명으로 3명 아래로 처음 떨어졌습니다.

여자 가구주의 비중도 22%에 육박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총 가구수는 1천5백98만8천 가구로 5년 전 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317만여 가구로 5년 전보다 42%늘었고 남자가 141만명, 여자가 175만명으로 여자가 더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미혼이나 이혼 가구가 많아져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자녀가 없는 부부가 많아져 평균 가구원수도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