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투기가 피난 길에 오른 민간인에 미사일 공격을 퍼부어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70여 명의 민간인이 탑승한 미니버스을 미사일로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들 민간인들은 이스라엘군에 의해 소개명령이 내려진 레바논 남부 '타이리' 마을을 벗어나는 중이었으며 지중해 연안 도시인 티레 방향으로 12km를 이동하던 중 '헬파이어'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피난행렬에 대해 미사일까지 동원한 이번 공격은 국제사회의 비판이 예상되는 등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