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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파업 20일째인 현대자동차는 노사 교섭대표는 오늘(24일) 오전부터 본교섭을 열고 임금인상안과 성과급 지급, 호봉제 실시 등에 대해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앞서 어제 오후부터 새벽까지 마라톤 협상을 벌이는 등 쟁점안에 대한 타협점을 찾았으나 노조의 임금인상 요구안과 회사 측 제시안이 크게 차이를 보여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휴가 전에 협상을 매듭지을 수 있는 마지막 협상이어서 노사 모두 타결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극적인 타결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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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포스코 본사 불법 점거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포항지역 건설노조 위원장 이 모 씨 등 58명이 경찰에 전원 구속됐습니다.
구속된 노조원은 이 씨 등 건설노조 지도부 17명과 민주노총 경북본부 간부, 노조 각 분과 간부 등입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3일부터 아흐레 동안 포스코 본사에서 점거농성을 벌여 회사 업무에 차질을 빚게 하고 사무실과 집기 등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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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윤리위원회를 열어 지난 20일 수해지역 골프로 물의를 일으킨 홍문종 경기도당 위원장에 대해 제명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홍 위원장과 함께 골프를 친 김철기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8명에 대해서는 당원권을 1년간 정지시키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 함께 호남 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효선 광명시장에 대해서도 당원권 1년 정지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또 골프모임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저녁 모임에 합류한 경기도당 간부 3명과 수해중 음주 가무로 물의를 일으킨 김동성 단양군수, 그리고 수해기간에 휴가를 떠난 엄태영 제천시장에게 경고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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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해당기관에 반드시 필요한 상시업무 종사자들에 한해서는 정규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제종길 제5정조위원장은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남용을 막고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해서 인력 운영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다"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구체적 인원은 추가검토가 필요하지만 8월초 까지는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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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밀집 거주지역인 서울 반포동 서래 마을의 한 빌라에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빌라에 사는 프랑스인 40살 C 씨는 어제 낮 12시쯤 자신의 집 냉동고에서 남자아이 시신 2구를 발견해 지인 43살 이 모 씨를 통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C 씨가 "프랑스로 휴가를 다녀온 뒤 냉동고를 열었더니 아기 시신 2구가 냉동고 2칸에 꽁꽁 언 채로 나눠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고 이웃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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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인 티레시에 이스라엘군이 공습을 감행해 시민 한 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택시에 타고 있다 폭격을 맞은 레바논 잡지사 여기자가 숨지는 등 현재까지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만 370명 가까이 되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쟝 에갈란트 UN 긴급구호대책본부장은 "이스라엘은 인본주의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우선 보호돼야한다"고 비판했고, 킴 하웰스 영국 외교부 차관도 "공습으로 인한 희생자 가족들에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장마가 주춤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피서 인파 모습 보여드립니다.
18m 구덩이에 빠졌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인도의 한 소년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일본의 모습도 준비했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유포터가 취재한 뉴스입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로 각종 건축물을 재현한 이색 전시회를 소개해 드립니다.
초가 지붕이 정겨운 한옥마을 입니다.
구비구비 이어지는 돌담의 재료는 '건빵'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라의 첨성대, 최근 복원된 청계천까지 모두 과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관람 뒤에는 직접 과자 건축에 도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밀가루와과자를 이용해 자신만의 상상의 집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자 집 속에는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동심이 담깁니다.
[최현우/7세 : 이건 아이들이 비오는 날도 놀 수 있게 해 준 거고요. 이건 집이에요.]
환경과 건축을 접목하는 솜씨도 보여줍니다.
[이예주/초등학생 : 작은 환경 레이더인데요. 오염이 생기지 않게 감시하고 오염을 깨끗이 해 주는 레이더에요.]
친숙한 소재를 이용한 만큼 재미와 학습 효과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조희정/경기도 구리시 : 평소 먹던 과자를 이용한 작품을 보고 만들어 보니까 집에서도 응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맛있는 과자'에서 '튼튼한 집'으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과자의 변신은 또다른 체험장이 됩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장마가 주춤한 사이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한 낮에는 조금 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고 춘천 29도, 대전과 대구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제주와 남해안은 남해 먼바다에 자리잡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때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남부지방은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내일부터 서서히 북상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장맛비를 뿌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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