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돕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한미 FTA 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위원회 위원장에는 한덕수 전 경제부총리가 내정됐고, 한 위원장은 대통령의 한미 FTA 특보도 함께 맡게 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이 위원회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정확한 실상과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해서, 소모적인 국론 분열 상황을 조기에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는 덧붙였습니다.
이 위원회는 정부 관련 부처 장관과 경제 단체장, 경제연구소장 그리고 시민단체 인사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한미 FTA 지원위원회는 협상 팀과 별도의 국내 팀을 구성하라고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10일 지시해 구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