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에 따른 농산물의 피해가 당초 추산보다 커 시장불안이 다음달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유실이나 매몰 등 피해가 파악된 고랭지 배추 재배면적은 815ha로 전체의 12.4%에 달하고, 고랭지 무의 경우도 피해 면적이 7.7%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농림부의 당초 추정치인 2.2%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인 데다, 아직도 확인 작업이 진행중이어서 피해 지역은 더욱 늘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가을배추가 나오는 9월 전에 채소류의 공급부족으로 시장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