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유엔 안보리 대북 비난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북한과 대량살상무기를 거래하거나 관련 물자를 운반하는 북한 선박을 지원하는 제 3국에 대해 미국 국내법에 따라 독자적으로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미국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원을 끊기 위해 미사일 개발 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를 널리 공유하고, 각국 영해에 기항하는 북한 선박에 대한 임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이 방안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봉쇄하기 위한 국제포위망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전략에 따른 것이지만, 한국과 중국의 참여 여부가 분명하지 않아 실현 가능성은 확실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